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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별 아기 이유식 재료 추천 1. 4~5개월 아이의 이유식 • 찹쌀죽 : 처음에는 찹쌀죽으로 이유식을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 과일 : 바나나, 배, 사과로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 채소 : 감자, 고구마, 애호박, 오이, 브로콜리, 청경채 등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고, 향이 강하지 않고 섬유질이 적어서 아이들이 소화시키기 쉬워요! 이때, 이유식으로 활용할 경우 채소는 곱게 갈아서 끓여서 줘야 한다는 점 ! 2. 6개월 아이의 이유식 • 소고기와 닭고기 : 철분이 부족할 수도 있기 때문에 소고기와 닭고기를 먹여주세요. • 과일 : 수박과 자두를 도전할 수 있어요. • 해조류 : 마른 멸치나 다시마, 생선 등의 해조류도 조금씩 도전! 3. 7~8개월 아이의 이유식 • 달걀 노른자 : 흰자는 돌 이후에 먹이는게 좋아요. • 채소 : .. 더보기
테블릿 또는 스마트폰 없이 아이와 외식하는 방법 1. 테이블 위 물건들 이용하기 • “숟가락, 젓가락 꺼내서 한 사람씩 줘볼까?”, “물티슈 까서 하나씩 나눠줄까?”, “물컵 반쯤까지만 따라줄래?”, “이 앞치마 엄마랑 아빠 목에 좀 걸어줘” 등등 -> 아이는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는게 힘들어요. 아이가 지루해 하지 않도록 할 일을 만들어 주세요. 2. 밥 나올 때까지 나가 있기 • 음식을 주문 후 아이에게 말해주세요. “음식이 나오는 데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데 우리 잠깐 나가서 바깥구경 하고 오자.” , “밥 먹을때도 앉아 있어야 하는데 지금부터 앉아있으면 지루할 수도 있어” 라고 말한 후, 아이와 잠시 나갔다가 음식이 모두 세팅이 되면, 그 때 들어오세요. -> 아이들은 집중력이 금방 흐트러지니까 밥이 나오자마자 먹는 데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대한.. 더보기
“잼잼, 짝짝꿍, 도리도리” 안하는 아이 문제 있을까요? 6개월이 지나면 “이리와, 밥먹자, 고마워” 등 엄마가 자주 쓰는 말의 의미를 어렴풋이 이해합니다. 8~9개월이 되면 “바이바이”하면 만세를 하고 손흔드는 동작을 몇번 취하면 기억력이 생겨 나중에는 “바이바이”라는 말만 해도 똑같이 그 동작을 합니다. 모방에도 단계가 있어요. 처음에는 단순한 동작을 그 자리에서 따라하다가 나중에 며칠 지나도 따라 합니다. 몇일 지나도 한다는 거는 기억해 두었다 꺼내는 것으로 인지발달에 아주 중요한 능력입니다. 옹알이를 했을때 부모가 반응을 해주면 안전한 존재와 자신이 연결되어 있다는 소속감을 느낍니다. 나아가 “믿음”을 갖게 되지요. 이처럼 자신의 욕구가 완전히 이해되고 있다는 느낌이,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회성 부분의 뇌를 발달시킵니다. 모방능력은 사회성 발.. 더보기
9~18개월 아기를 위한 음악적 활동 🎶 1. 튤립 장난감처럼 소리나는 장난감을 베개밑에 숨겨보세요. (아이가 보는 상태로 숨겨도 돼요.) 베개 밑에 있을땐 소리가 작고, 꺼내면 소리가 커집니다. 그때 엄마도 같은 크기로 동요를 불러주세요. “와! 소리가 커졌네? 크게 불러야지!” “와! 소리가 작아졌네? 작게 불러야지!” —> 이런 활동을 통해 소리의 크게, 작게, 살살, 쎄게 개념을 익힐 수 있어요. 2. 놀이공간에서 소리나는 장난감을 숨겨봅니다. 장난감 통 안, 의자위, 다른 방 등등 난이도는 아이가 잘 찾으면 조금씩 올려주세요. “어디서 자꾸 소리가 나지? 찾아볼까?” 하며 유도해줍니다. 이 활동으로 양쪽 귀가 잘 들리는지 테스트가 가능해요. 3. 피아노가 있다면 피아노 위를 걷게 해봅니다. 건반의 아랫쪽으로 가면 낮은 음역대를, 높은쪽.. 더보기
아기 숟가락질 언제부터 ? 1. 아기 숟가락질 시기 : 8개월에서 10개월차에 스스로 숟가락을 사용하여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아요. 2. 숟가락 사용 3단계 1) 숟가락 잡기 : 숟가락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수 있게 쥐어주세요. 음식을 엎어 난장판이 되더라도 적응을 시켜주기 ! 2) 숟가락 입에 넣기 : 아이가 밥을 먹는시간, 엄마가 함께 먹으며 보여주면 행동을 따라하며 입에 넣어요. 3) 스스로 식사하기 : 12개월이 지나면 숟가락에도 익숙해지고 스스로 먹기도 해요. 물론 많이 흘리긴 하지만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세요. 더보기
월령별 아기 그림책 읽기 행동 📚 생후 6개월 ~ 12개월 ◆ 책을 들 수 있어요. ◆ 책을 입으로 가져가요. ◆ 어른의 도움으로 책을 열 수 있어요. ◆ 그림을 보는 것을 좋아해요. ◆ 그림을 만지는 것을 좋아해요. 생후 12개월 ~ 18개월 ◆ 책을 여기저기에서 가지고 놀아요. ◆ 두꺼운 책을 열 수 있어요. ( 보드북 ) ◆ 손가락으로 그림을 가리킬 수 있어요. ◆ 그림의 명칭을 말해요. ◆ 어른에게 책을 주며 읽어 달라고 해요. 생후 18개월 ~ 24개월 ◆ 책을 한 페이지씩 넘길 수 있어요. ◆ 알고 있는 그림의 이름을 말할 수 있어요. ◆ 인형에게 책을 읽어주는 흉내를 내요. ◆ 아기의 주의집중 시간이 길어져요. 만 3세 ~ ◆ 능숙하게 책을 잘 들고 볼 수 있어요. ◆ 긴 이야기를 말 할 수 있어요. ◆ 아는 그림책의 이야기.. 더보기
우리 아이 얼마나 일찍 자야 할까요? 1) 적절한 잠텀 이해하기 -> 적절한 잠텀을 지키지 못하게 되면 과피로 혹은 졸리지 않은 상태에서 잠들게 되어 수면 패턴이 망가져요. 과피로는 과한 잠투정, 밤중깸, 새벽기상으로 이어져요. 낮잠 및 하루 일과에 따라 30분 이내로 늦추거나 당겨서 재워주세요. 적어도 바뀐 수면패턴은 일주일 정도 노력해야지 효과가 나타나요. 2) 일관성 있는 일과 -> 우리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고, 자연스럽고 건강한 잠연관을 만들어 줘요. 낮동안 놓쳤던 아이와의 시간으로 건강한 애착형성을 도와줘요. 잠자리에 들기 전 아이가 조용한 놀이 시간을 가지며 안정적으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적어도 30분 동안 아이와 함께 보낼 시간을 가져주세요. 더보기
아이의 행동에 화가 날때 감정에 동요되지 않는 방법 1. 내가 아이의 감정을 다룰만한 상태인지를 봐야 해요. -> 내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애들한테 행동하는게 서툴러 져요. 스스로 기분을 돌아보고, 에너지를 조절해야 합니다. 2. 이것이 내 문제인가, 아이의 문제인가를 고려해야 해요. -> ‘아이가 친구와 다퉈서 속상해요.’ ‘아이가 공부를 안해서 짜증나요’ 이런고민은 사실 아이가 풀어가야 할 문제입니다. 부모가 아이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수는 없죠. 부모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이 문제를 잘 해결하지 못하는 아이가 커가면서는 점점 잘 해결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해주는 역할을 해야 해요. 3. ‘나도 수용 받고 싶었던 욕구가 있었고, 그것을 수용 받지 못해서 상처와 결핍이 있구나’ 하는 것을 인식하셔야 합니다. -> 이것이 아이의 문제인가? 아니면 내 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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