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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꿀팁

기질별 우리 아이 감성 읽어주기 대화법 (순한기질, 느린기질, 까다로운기질) 1. 순한 기질의 아이 - 순한 기질의 아이들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잘 놀기 때문에 부모입장에서는 큰 어려움이 없이 양육할 수 있는 유형이에요.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가지고 있는 편이지만, 평소에 아이의 감정을 잘 읽어주는 육아 방법을 실천한다면 부모와 아이 사이는 더할 나위없이 좋은 환상의 궁합이 될 수 있다는 점 ! 2. 느린 기질의 아이 - 느린 기질과 까다로운 기질의 공통점 한 가지는 새로운 것에 대해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한 유형이에요. 하지만 느린 기질의 아이들은 한번 적응한 것에는 좀처럼 변덕을 부리지는 않는 편! 꾸준히 천천히 나아가려고 해요. Tip) 아이를 키우다보면 답답할 때가 있지만 절대 아이를 재촉하지 말고 격려하며 아이를 기다려주는 것이 가장 아이에게 좋아요. 3. 까다.. 더보기
아이와 대화를 잘 하는 방법 1. 아이의 생각을 물어보세요. 끊임없는 아이의 질문, 어떻게 대답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이의 질문에 반문하고, 아이가 스스로 경험하고 생각하여 답을 찾을 기회를 제공해 주세요. 예) 아들 : “씨앗을 심으면 어떻게 돼요?” 아빠 : “어떻게 될 것 같니?” 아들 : “음.. 꽃이 자랄것 같아요.” 아빠 : “씨앗을 심어보고 어떻게 되는지 관찰해보는 게 어떨까?” 2.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해 주세요. 의사 표현이 확실해진 우리 아이, “안돼!” “하지마!” 와 같은 부정어가 아닌 긍정적인 언어로 대답해 주세요. 예) “계단은 뛰어서 올라가면 위험해.” 3. 대답은 짧게 해주세요. 아직 아이들의 집중시간이 길지 않아요. 아이의 연령과 발달을 고려하여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간단명료하게 대답해 주세.. 더보기
연령별 성장 발달을 돕는 놀이 뭐가 있을까? 0~1세 : 탐색놀이, 소리놀이, 신체놀이, 감각놀이, 모방놀이 만 1세 : 감각운동놀이, 쌓기놀이, 조작놀이, 모방놀이, 간단한 사회적놀이 만 2세 : 운동놀이, 조작놀이, 쌓기놀이, 역할 놀이 만 3~4세 : 모험적인 운동놀이, 수놀이, 조작놀이, 도구를 쓰는 미술놀이, 수수께끼와 같은 언어놀이, 가정이 아닌 역할놀이 만 5세 : 동작이며 큰 행동이 포함된 놀이, 퍼즐 맞추기, 세밀한 조작놀이(바느질이나 목공등), 카드 분류 및 서열화 같은 수/조작 놀이, 이야기 꾸미기와 같은 언어놀이, 관찰하고 실험하는 과학 놀이, 또래와 역할을 나눠하는 협동놀이, 도구를 사용하는 게임 만 6~7세 : 집단끼리 경쟁하는 놀이, 규칙이 좀 더 복잡한 게임이나 놀이 우리 아이 정서/사회성 발달에 최고인 연령별 역할놀이.. 더보기
부모의 ‘화’ 다스리는 방법 보통 어떤 상황에서 분노가 느껴질까요? 1. 바라던 것을 심리적, 신체적으로 제지 당했을 때 2. 해결되지 않은 스트레스 상황이 지속될 때 3. 자신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무시당할 때 화는 참는 것이 아니라 잘 다루는 것이 중요해요! 1. 아이 이해하기 (아이의 장점부터 찾아보세요!) 갈등 상황에서 아이의 행동 목적을 알아차리기 위해선, 아이에 대한 이해가 깊어야 합니다. 먼저, 우리 아이의 장점을 찾아서 기록해보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등 주제를 바꿔가며 반복하시면 좋아요. 2. 내 감정을 이해하기 (감정을 알아차리는 훈련을 해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감정과 그 본질을 모를 때가 많습니다. 분노의 감정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느끼는 감정을 알아차리는 연습이 필요해요.. 더보기
병원에 대한 좋은 인식을 심어주는 방법 1. 진료받는 것을 축하해주세요. - 병원에 가는 것을 절대 절대 속이지 마세요. 병원은 아픈 곳이 낫게 해주는 곳이라는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2. 진료 과정을 설명해주세요. - 아이가 진료를 예측할 수 있도록 반복해서 이야기해주세요. 병원 놀이를 통해 진료 과정에 사용되는 체온계, 청진기, 주사기 등등 미리 인지하고 있다면 더욱 효과적인 대화가 이루어진답니다. 3. 아이의 인내를 구체적으로 칭찬해주세요. - 진료 과정을 잘 견디고 두려움을 이겨낸 아이의 행동을 구체적으로 칭찬을 해주세요. 4. 간단한 보상은 인식 개선을 도와줘요. - 차분히 진료를 잘 받지 못하더라도 아이가 용기 내어 병원에 방문한 행동 자체를 칭찬하여 자신감을 북돋아 주세요. 더보기
아이와 함께하는 촉감놀이❤️ 1. 미역 욕조에서 물놀이 하면서 미역을 손으로 잡아보기도 하고 피부에 붙여보기도 하며 촉감놀이를 할 수 있어요. 미역은 물에 충분히 불려서 준비해줍니다. 2. 두부 새로운 촉감을 경험할 수 있는 재료이다. 으깨고 주무르는 촉감놀이를 하면서 먹을 수도 있기 때문에 신선한 두부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3. 밀가루 모래를 대신할 수 있는 촉감놀이 재료입니다. 아이들은 밀가루로 성을 쌓고, 무너트리기도 하며 즐거운 놀이를 할 수 있다. 4. 젤리 젤라틴을 이용해 젤리를 만들어 촉감놀이를 하면 말랑말랑하고 탱글탱글한 새로운 촉감과 달콤한 과일냄새가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다. 더보기
인성 바른 아이로 키우기 프로젝트 10가지 하루에 하나씩 꼭 실천해보세요! 1. 안녕! 처음 만난 친구와 인사해요. 2. 사과할 일이 생기면 미안해/죄송해요 라고 얘기해요. 3. 이웃을 만나면 인사해요. 4. 친구나 선생님에게 고마움을 표현해요. 5. 감사한 마음을 “고마워/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라고 말해요. 6. 다른 사람과 즐거움을 나눠요. 7. 안쓰는 책이나 장난감을 주변에 나눠 주거나 기부 해요. 8. 엄마나 아빠를 안아줘요. 9. 친구의 좋은 점, 잘한 점을 칭찬해요. 10.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해 / 사랑해요” 라고 말해요. 더보기
낯가림 심해지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기가 왜 낯가릴까요? - 낯을 가리는 것은 아이의 인지 능력이 발달한다는 증거 중 하나입니다. 낯가림은 생후 7-8개월이 돼서 심해지는데 친한 사람과 낯선 사람을 구별할 능력이 생겼기 때문이에요. 🏷우리 아이 낯가림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낯가림이 심한 아이를 적응시켜 주려는 부모의 노력이 필요해요. 아이는 낯선 것을 접하면 두려움을 느끼는데, 안심시켜 주면 호기심을 보이면서 심리적 적응을 거치게 돼요. - 아이가 호기심을 갖고 접근할 때까지 어른이 먼저 접근하지 않고, 평소에 아이를 놀래키지 않는 것도 중요해요. - 아이 주변에 많은 친구가 있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낯가림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아이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안심시켜주세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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