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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꿀팁

자폐 스펙트럼 특징 • 특징 2가지 1) 사회성의 질적인 저하 2) 제한된 관심사나 행동 *2번은 나이가 좀 되어야 진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1번을 먼저 보는 것이 중요! • 자폐 스펙트럼 진단은 언제부터 가능할까요? -> 최소한 18개월은 되어야 해요. • 자폐 스펙트럼과 언어의 상관관계 -> 크게 상관 없어요. 말을 못하더라도 다른 의사소통의 수단이 많으면 괜찮아요. • 자폐 스펙트럼 조기 증상 -> 눈 마주침 저하 -> 모방의 어려움 -> 발달의 지연 * 아이가 나를 관심 있게 보고 관찰하는 것이 중요! • 자폐 스펙트럼 조기 증상 -> 이름을 불렀을 때 반응을 하는지, * 불렀을때 꼭 와야한다는 뜻X * 다른 것에 집중하고 있을때 그때만 보지 않는 것은 해당X 더보기
아이와 여름철 야외활동 시 주의사항 뜨거운 폭염 더위에는 온열질환에 주의하세요! 대표적인 온열 질환은 “일사병과 열사병” ‘일사병’은 더운 공기와 뜨거운 햇빛에 오래 노출되어 몸이 체온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여 생기는 질환이고, ‘열사병’은 폭염과 집중호우 등 지속적인 고온 다습한 환경에 노출돼 몸의 열을 내보내지 못할 때 발생하는 질환이에요. 탈수나 현기증, 구토 증상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방법🫧 1) 야외활동 시 그늘진 곳에서 활동하고 식사는 가볍게 ! 2) 갈증이 나지 않아도 물이나 스포츠음료, 과일주스 등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아요. 3) 주류, 카페인, 음료는 되도록 피하고, 외출 시에는 모자나 선글라스를 꼭 착용하여 햇빛을 막도록 해요. 4) 특히 가장 더운 시간대인 오후12시부터 오후5시까지는 장시간 야외활동은 피해주세요!.. 더보기
내 아이를 두렵게 하는 것은? 1. 0-1세 : 큰소리, 이상하다고 느끼는 얼굴, 엄마아빠와 헤어질 때 (분리불안) , 엄마아빠가 눈 앞에서 안 보일때 2. 2~4살 : 배변할 때 (아플까봐, 더러워질까봐, 변기에 빠질까봐, 물 내리는 소리가 무서워서 등), 어두움, 깜깜할 때, 그림자, 스스로 잠들기, 날씨의 변화(태풍소리, 번개), 광대나 의상가면을 쓴 사람, 엄마아빠와 헤어질 때, 미끄럼틀, 방방이, 다른 놀이기구 타기 등, 낯가림, 에스컬레이터, 엘레베이터 타기, 길을 잃어버릴까 무섭다. 물, 목욕, 수영장 3. 5살~7살 : 어두움, 나쁜 사람, 악당, 또래한테 거절 당할까봐 (친구가 나랑 같이 놀기 싫어할까봐 등), 병원 갈때 (주사, 치과, 다른 치료 등), 어떤 동물이나 벌레, 무서운 티비 프로그램, 날씨의 변화(번개나.. 더보기
미운말을 예쁜 말로 변화시키는 놀이 방법 ‘미운말’ 과 ‘나쁜말’ ? 아이의 부정적인 언어 표현은 말을 배우고 흡수하는 시기에 보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보일 수 있어요. 의미를 정확하게 알고 쓰기보다는 주변 환경 또는 미디어를 통해 보고 들었던 자극적인 모습과 말이 머릿속에 저장이 되었고, 이후 비슷한 상황에서 아이도 모르게 툭 내뱉는 경우가 많아요. 1. 예쁜 말 놀이 - 굿모닝! 예쁜 말 : 아침에 일어나서 상자 속 예쁜 말 카드를 한장 뽑아요. 카드에 적힌 말로 가족들과 아침 인사를 나누며 하루를 기분좋게 시작해 보세요. 카드는 아이가 직접 적어 만들면 더욱 좋아요. - 미운 말아, 안녕~ : 아이가 생각하는 미운말이 무엇인지를 묻고, 상자 안에 아이가 생각하는 미운 말을 마음껏 말해봐요. 그리고 말이 새어나가지 않게 테이프나 뚜껑으로 .. 더보기
이 9분! 절대로 놓치지 마세요! 첫번째 3분 : 아이가 일어날 때 - 억지로 강제로 아이를 깨우는 것보다는 “오늘 제일 기대하는 일 있어? 날씨가 안좋지만 오늘도 화이팅 하자!” (침대에 누워 있으면서 아이를 껴안거나 포옹해주세요.) 두번째 3분 : 아이가 학교 갔다온 후/엄마 아빠가 퇴근 후 - 아이를 대충 맞이하고 “오늘 또 친구랑 싸웠어? 오늘 선생님한테 혼날 일 했어? 안했어? 숙제하고 와” 라는 말 대신에 “집에 왔어? 오늘은 어떻게 놀았어? 기분이 안좋아 보이네. 엄마가 안아줄까? 우리 간식 먹으면서 오늘 하루 어땠는지 얘기 나누자!” 라고 말해주세요. 마지막 3분 : 아이가 잠을 자기 전에 - 인사만하고 아이를 방으로 보내거나 이불만 덮어주고 방에서 바로 나가기 보다는 “오늘 제일 감사한 일이 뭐였어? 오늘 제일 재밌는 놀.. 더보기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대화법 1. 공감의 말 - 그랬었구나. 네 마음이 그랬구나. - 속상했구나. 그런 부분에서는 힘들었겠다. - 맞아, 그럴 수도 있지 - 마음 아프거나 속상할 일은 없었어? 2. 괜찮다는 말 - 충분히 잘했어. 못해도 괜찮아. 실수할 수도 있어. 그건 너 잘못이 아니야. 다 괜찮아. 잘하고 있으니 너무 애쓰지 마. 3. 불안감을 낮추는 말 - 엄마아빠는 항상 여기 있어 - 엄마아빠가 지켜줄게. 항상 너 뒤에 있단다. - 천천히 해도돼. 잘하고 있어. 4. 아이의 존재를 소중히 여기는 말 - 너는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멋진 사람이야. - 너는 소중한 사람이니 스스로 귀하게 여겨야 해. - 넌 언제나 엄마아빠한테는 최고이고, 특별한 아이야. - 엄마아빠가 정말 사랑해❤ ️ 더보기
무심코 하는 말, 상처가 될 수도 있어요. 1. 이제 00이 엄마 아빠 안할 거야. 여러번을 말했지만 행동이 바뀌지 않고 앞으로도 개선의 여지가 없다고 느껴질 때, 혹은 아이가 엄마 아빠 말을 바로 들었으면 하는 마음에 “말 안들으면~” 과 함께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 말이에요. 아직 모든 것을 부모에게 의존하는 아이에게는 이와 같은 말은 청천벽력 같은 소리에요. 아이의 심리적 불안감만 증폭시킬 뿐 아이 스스로 무엇을 잘못했는지 생각할 기회가 사라집니다. 2. 00이는 안 그러는데 너는 왜 그러니? 혹시 건강한 자극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아빠 엄마 친구 딸, 아들, 조카, 아이 친구를 등장시켜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 말이에요. 하지만, 아이에게는 그 어떤 누구도 비교의 대상을 두고 이야기를 하는 것은 금물!! 특히 늘 똑같이 충분한 사랑을 받고.. 더보기
3~4살 아이 독립성 키우는 활동! 만3살부터 스스로 하는 습관! 만2살부터 조금씩 시작해보면 더 좋아요! 스스로 해보면서 자율성과 자존감이 자라고, 기관생활에도 도 자신감을 가진답니다. 1. 간단한 아침 만들기 (빵에 잼을 발라서 우유랑 먹기) 2. 일어나서 이불 개기 (완벽하진 않아도 칭찬해주세요.) 3. 양치하기 (못미더워도 그냥 지켜봐 주세요.) 4. 혼자서 옷을 입기 5. 식사 후 접시를 정리하기 6. 장난감 정리하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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