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육아정보

산후조리원 들어가기 전 체크 해야할 것 1. 내부시설 방 내부는 어떤지, 산모를 위한 용품, 아기를 위한 용품, 그 외 기타 생활하기 불편함이 없는지 확인해보세요. 2. 주변환경 소음이 발생될 수 있는 환경은 아닌지, 비상시 안전시설은 어떤식으로 갖춰져 있는지, 응급시 이동할 큰 병원이 어딘지, 편의시설이 근처에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3. 위생관리 위생관리는 어떤식으로 하고 있는지, 시설의 청결도 중요 4. 전문가 소아과 회진은 주 몇회인지, 모유수유 전문가가 있는지, 간호사가 상주하는지 확인해보세요. 5. 케어 산모케어는 어떤식으로 하는지, 아기케어는 어떤식으로 하는지, 신생아실은 오픈형인지, 1인당 신생아 수는 몇명인지 확인해보세요. 6. 면회시간, 장소 면회는 누구까지 허용되는지, 남편만, 남편&아이만, 직계가족만 면회시간은 어떻게 되는.. 더보기
돌 이후에 우유를 먹어야 할까? 돌 이후, 우유를 먹는 가장 큰 이유는 ‘칼슘’ 때문입니다. 영유아 1일 칼슘 섭취 기준(분유, 우유, 두유, 치즈, 요거트 모든 유제품 포함)은 1~2세 권장 섭취량 500mg, 3~5세 권장 섭취량 600mg 돌 이후 분유대신 우유를 권장하는 이유는 저렴하고 나트륨도 낮고, 먹기 쉽기 때문이에요. 또한, 우유의 지방이 아이의 뇌와 눈에 좋은 구성성분이 되기 때문입니다. • 돌~두돌 : 생우유 추천 (우유의 지방이 필요할 시기) • 두돌 이후 : 저지방, 무지방 우유 추천 (우유의 지방이 어릴때만큼 중요하지 않고, 음식으로 지방을 충분히 섭취하고 있기 때문) • 분유를 돌 이후에도 계속 먹여도 될까요? -> 분유가 우유보다 칼로리와 당 함량이 높아요. 돌이 넘어가면 밥을 주식으로 먹어야 하는데 분유를 .. 더보기
아이들이 잠투정을 하는 이유 (만 0~2세의 수면) • 쉽게 잠들지 못하는 이유 1) 잠을 자고 나면 오늘이 지나 내일이 온다는 사실을 모른다. 2) 잠이 오면 감각이 둔해져 엄마가 잘 보이지 않고 피부로 느껴지지도 않게 되는데, 아이는 이것을 엄마가 떨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3) 잠드는 것은 아이에게 큰 불안감을 안겨줍니다. 이렇듯 잠드는 게 두렵다 보니 어떻게든 깨어 있으려고 잠투정을 하게 되는 것 • 잠을 재우기 전에 안심시키는 게 우선 -> 자기전에 엄마가 짜증을 내면 아이는 ‘엄마가 진짜 나를 떼어 놓으려나 보다.’ ‘엄마가 나를 싫어하는 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이럴 때에는 먼저 아이를 안심시켜야 해요. 엄마가 함께 있다는 것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안아주고 다독여 주세요. • 악몽 -> 돌 전이라면 악몽이라기 보다는 부모와 떨어지기 싫은.. 더보기
아이와 여름철 야외활동 시 주의사항 뜨거운 폭염 더위에는 온열질환에 주의하세요! 대표적인 온열 질환은 “일사병과 열사병” ‘일사병’은 더운 공기와 뜨거운 햇빛에 오래 노출되어 몸이 체온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여 생기는 질환이고, ‘열사병’은 폭염과 집중호우 등 지속적인 고온 다습한 환경에 노출돼 몸의 열을 내보내지 못할 때 발생하는 질환이에요. 탈수나 현기증, 구토 증상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방법🫧 1) 야외활동 시 그늘진 곳에서 활동하고 식사는 가볍게 ! 2) 갈증이 나지 않아도 물이나 스포츠음료, 과일주스 등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아요. 3) 주류, 카페인, 음료는 되도록 피하고, 외출 시에는 모자나 선글라스를 꼭 착용하여 햇빛을 막도록 해요. 4) 특히 가장 더운 시간대인 오후12시부터 오후5시까지는 장시간 야외활동은 피해주세요!.. 더보기
내 아이를 두렵게 하는 것은? 1. 0-1세 : 큰소리, 이상하다고 느끼는 얼굴, 엄마아빠와 헤어질 때 (분리불안) , 엄마아빠가 눈 앞에서 안 보일때 2. 2~4살 : 배변할 때 (아플까봐, 더러워질까봐, 변기에 빠질까봐, 물 내리는 소리가 무서워서 등), 어두움, 깜깜할 때, 그림자, 스스로 잠들기, 날씨의 변화(태풍소리, 번개), 광대나 의상가면을 쓴 사람, 엄마아빠와 헤어질 때, 미끄럼틀, 방방이, 다른 놀이기구 타기 등, 낯가림, 에스컬레이터, 엘레베이터 타기, 길을 잃어버릴까 무섭다. 물, 목욕, 수영장 3. 5살~7살 : 어두움, 나쁜 사람, 악당, 또래한테 거절 당할까봐 (친구가 나랑 같이 놀기 싫어할까봐 등), 병원 갈때 (주사, 치과, 다른 치료 등), 어떤 동물이나 벌레, 무서운 티비 프로그램, 날씨의 변화(번개나.. 더보기
미운말을 예쁜 말로 변화시키는 놀이 방법 ‘미운말’ 과 ‘나쁜말’ ? 아이의 부정적인 언어 표현은 말을 배우고 흡수하는 시기에 보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보일 수 있어요. 의미를 정확하게 알고 쓰기보다는 주변 환경 또는 미디어를 통해 보고 들었던 자극적인 모습과 말이 머릿속에 저장이 되었고, 이후 비슷한 상황에서 아이도 모르게 툭 내뱉는 경우가 많아요. 1. 예쁜 말 놀이 - 굿모닝! 예쁜 말 : 아침에 일어나서 상자 속 예쁜 말 카드를 한장 뽑아요. 카드에 적힌 말로 가족들과 아침 인사를 나누며 하루를 기분좋게 시작해 보세요. 카드는 아이가 직접 적어 만들면 더욱 좋아요. - 미운 말아, 안녕~ : 아이가 생각하는 미운말이 무엇인지를 묻고, 상자 안에 아이가 생각하는 미운 말을 마음껏 말해봐요. 그리고 말이 새어나가지 않게 테이프나 뚜껑으로 .. 더보기
이 9분! 절대로 놓치지 마세요! 첫번째 3분 : 아이가 일어날 때 - 억지로 강제로 아이를 깨우는 것보다는 “오늘 제일 기대하는 일 있어? 날씨가 안좋지만 오늘도 화이팅 하자!” (침대에 누워 있으면서 아이를 껴안거나 포옹해주세요.) 두번째 3분 : 아이가 학교 갔다온 후/엄마 아빠가 퇴근 후 - 아이를 대충 맞이하고 “오늘 또 친구랑 싸웠어? 오늘 선생님한테 혼날 일 했어? 안했어? 숙제하고 와” 라는 말 대신에 “집에 왔어? 오늘은 어떻게 놀았어? 기분이 안좋아 보이네. 엄마가 안아줄까? 우리 간식 먹으면서 오늘 하루 어땠는지 얘기 나누자!” 라고 말해주세요. 마지막 3분 : 아이가 잠을 자기 전에 - 인사만하고 아이를 방으로 보내거나 이불만 덮어주고 방에서 바로 나가기 보다는 “오늘 제일 감사한 일이 뭐였어? 오늘 제일 재밌는 놀.. 더보기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대화법 1. 공감의 말 - 그랬었구나. 네 마음이 그랬구나. - 속상했구나. 그런 부분에서는 힘들었겠다. - 맞아, 그럴 수도 있지 - 마음 아프거나 속상할 일은 없었어? 2. 괜찮다는 말 - 충분히 잘했어. 못해도 괜찮아. 실수할 수도 있어. 그건 너 잘못이 아니야. 다 괜찮아. 잘하고 있으니 너무 애쓰지 마. 3. 불안감을 낮추는 말 - 엄마아빠는 항상 여기 있어 - 엄마아빠가 지켜줄게. 항상 너 뒤에 있단다. - 천천히 해도돼. 잘하고 있어. 4. 아이의 존재를 소중히 여기는 말 - 너는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멋진 사람이야. - 너는 소중한 사람이니 스스로 귀하게 여겨야 해. - 넌 언제나 엄마아빠한테는 최고이고, 특별한 아이야. - 엄마아빠가 정말 사랑해❤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