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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대충 읽어주는 아빠, 아이의 문해력을 망칠 수 있어요! “아빠가 책 읽어주는 건 재미없어!” “아빠 말고 엄마가 읽어줘” 아빠들이 읽어주는 책은 왜 재미가 없을까요? 그냥 엄마가 읽어주는 게 더 나을까요? 하지만, 문해력의 차이는 아빠가 좌우합니다. 대부분의 엄마는 책 읽기를 할 때 언어적인 상호작용을 잘 해주는 경우가 많아요. 여기에 아빠가 참여한다면 상호작용의 절대량이 증가하고, 엄마아빠의 서로 다른 대화 방식에서 오는 시너지 효과도 발생합니다. 아빠가 읽어주는 책을 아이가 아쉬워한다면, 그저 내용만 읽어주거나 단답형 질문만 쏟아내고 있지는 않은가요? 그렇다면 이 4단계 질문법을 이용해 보세요😊 STEP 1. 그림책 표지를 보며 질문하기 1) 뭐가 보이니? 2) 주인공은 어떤 기분일까? 3) 여기는 어디일까? 4) 주인공은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일까? ST.. 더보기
아기랑 외출할때 준비물 팁 tip ! 외출가방을 두개를 준비해주세요. 하나는 동네 산책용, 다른 하나는 차타고 멀리갈때 외출용으로 준비해주세요. 1. 동네 산책할 때 물티슈, 지갑, 아기 음료(물이나 주스) * 아기 음료는 물 먹기 시작한 아이들부터 준비해주세요. 2. 장기간 외출할 때 분유, 분유물, 비닐, 여벌옷(상하복), 아기장난감, 애착물건(이불,인형), 물티슈, 손수건, 기저귀 여유있는 수량, 알콜스왑, 휴대용 아기로션 3. 아기랑 외출시 준비팁! • 분유물은 분유타는 온도보다 더 높게! 보온병이여도 식어요. • 응가 기저귀나 더러워진 옷을 담을 수 있는 비닐 필수! • 기저귀는 5개 이상! • 이유식 하기 시기부터는 휴대용 턱받이를 준비 더보기
아기랑 여행갈 때 준비물 팁 tip! 1. 분유 분유는 한통째로 들고가기 힘드니 모유저장팩에 여러 용량을 소분해서 담으세요. 낮과 저녁 수유량이 다르다면 다르게 포장, 추가수유도 할 수 있으니 잘 생각하고 포장해주세요. 액상분유와 휴대용 분유도 있지만 집에서의 환경을 똑같이 제공하는게 좋아요. 2. 포트 포트는 접이식 포트를 준비하기 , 건조대는 휴대용 젖병건조대 준비 3. 이유식 실온 이유식을 챙겨가도 되지만 그 지역에 있는 수제 이유식 가게를 이용해도 됨! 4. 기저귀 최대한 휴대용 가방에 넣고, 최소의 기저귀를 챙기세요. 적게 챙기고 부족하면 가서 사자! 라는 마인드로 가세용! 5. 바디워시 또는 샴푸 바디워시랑 샴푸는 아기 약병에 담아가세요. 담을 때는 네임펜으로 꼭 메모하기! 그리고 올때는 버리고 오세요. 6. 아기옷 계절에 맞는 .. 더보기
어휘력이 풍부한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 대화해야 할까 ? 1) 풍부한 어휘를 사용한다. (핵심을 간단히 설명) 예시) “저기 봐봐. 비행기야!” X “저건 수상 비행기야. 비행기에 다리가 2개 달렸지? 저건 플로트라고 불러. 플로트가 달려 있어서 비행기가 물 위에 뜨는 거야.” 라고 말해주세요. 2) 긍정적으로 이야기 한다. 아이의 말을 그대로, 또는 살짝 표현을 바꿔서 반복하기 긍정적으로 피드백 주기, 명령이 아니라 부탁하기 예시) “~해줄래?”, “~할 수 있을까?” 3) 직접 대화한다. 4) 수시로 말을 건넨다. 말을 자주 걸면 아이의 뇌가 활발해져요. 말을 못알아듣든, 대답을 못하더라도 엄마가 아이한테 수시로 말을 자주 걸어보세요. 더보기
아이 역량에 맞는 집안일 리스트 📝 (14개월~만8세를 위한) 14~18개월 • 책 한권 치우기, 블록 2~3개 치우기, 옷 하나를 빨래 바구니에 넣기 • 포크 들기, 접시 치우기 • 감사합니다를 몸으로 표현 하기 만2세 • 책3~4권 치우기, 블록 절반 정도 치우기 • 자기 옷을 전부 빨래 바구니에 넣기 • 식사 후 남은 음식을 접시에서 긁어내기, 쏟은 것 닦아내기 • 감사합니다를 말로 인사 하기 만3~4세 • 블록 전부 치우기, 장난감과 책 정리 돕기, 혼자서 옷 입기 • 혼자 옷 벗은 후 빨래 바구니에 넣기 • 포크와 숟가락을 편하게 사용하기, 나이프를 사용하기 만5~8세 • 신발과 책가방 챙기기, 자기 방 청소 하기 • 식기세척기에 사용한 접시 넣기, 설거지가 끝나면 접시 정리하기 • 혼자서 취침 준비 하기 • 시선을 마주치며 “식사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더보기
즐거운 식사 시간을 위한 부모의 노력과 규칙 1) 매일 정해진 시간에 함께 식사하기 아이가 식사/간식 시간이 아닐때 뭘 먹고 싶어 한다면 음식 말고 물을 주세요. 2) 새로운 식재료는 오감으로 친숙해지게 하기 새로운 식재료는 만지고 냄새 맡고 부모가 먹는 모습을 보여주고, 입에 조금 넣어주면서 천천히 익숙해지게 도와주세요. 뱉어내더라도 참고 기다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3) 새로운 식재료는 식탁에 자주 내기 아이는 새로운 음식에 적응하기가 부모보다 더 오래 걸리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의 음식으로 자주 식탁에 내주는 것이 좋아요. 4) 반복해서 애원하거나 강요하지 말기 ❌ “한 입만 먹자. 딱 한 입만 먹어보자. 자! 얼른!” 하고 다그치지 마세요. 강요를 할수록 아이는 음식을 거부하게 돼요. 5) 협상하지 않기 “이거 먹으면 00 줄게” 와 같은 보상.. 더보기
첫 촉감놀이 무엇이 있을까? 촉감놀이 시기는 보통 6~7개월 사이에 시작해요. 혼자 앉을 수 있을때 시작하면 좋아요. 첫 촉감놀이는 알러지를 유발하지 않는 순한재료, 아기가 이유식을 하면서 먹어본 재료를 추천해요. 1. 두부 : 두부는 손으로 으깨기도 쉽고, 구하기 쉬운 재료라서 추천 -> 아기들이 주먹으로 으깨서 먹을 수도 있으니 국산콩 두부를 끓는물에 꼭 데쳐서 사용해주세요. 2. 바나나 : 바나나는 과일 중에 가장 알러지를 유발하지 않는 과일 -> 바나나는 미끄럽기 때문에 아가들이 잡는걸 잘 못하니 세로로 반 나눠서 잘라주면 잡을 수 있어요. 바나나 외에 고구마도 좋아요! 3. 요거트 : 요거트는 6개월 이후로, 1단계 플레인 요거트로 추천 -> 물놀이를 할때 욕조에 요거트를 넣어서 놀고, 물로 씻어버리면 끝! 준비,정리가 쉬.. 더보기
문화센터 이용 tip (문화센터 신청기간) 아가들의 옷은 편안하게, 양말은 벗을 수 있는 것으로! -> 아기들은 발로도 촉감을 잘 느낄 수 있으니 발로도 활동할 수 있게 양말을 벗을 수 있게 입혀주세요. 그리고 문센은 어짜피 옷을 주기 때문에 두꺼운 옷은 삼가 해주세요. 클라스 선택은 좋은 강사가 아닌 아기의 수유시간 및 낮잠시간 -> 수유시간 이후, 낮잠시간을 피해서 가는게 좋아요. 신청은 엄마1 + 아기1 -> 아기만 신청할 경우 안돼요. 엄마도 수강자로 한명 더 신청해야 합니다. 보통 성인과 아이로 두명 결제하고 수강시 재료비를 따로 지불합니다. 도구를 받으면 한번씩 닦아서 사용하기 -> 강사님들이 소독을 해주겠지만 제균티슈나 물티슈로 엄마가 한번 더 닦아주세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10/27일 10시 각 마트문화센터 홈페이지 및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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