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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재료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 1. 고기🥩 한번 먹을 분량씩 나눠서 열전도율이 높은 금속 트레이에 간격을 벌려서 올린다. 뚜껑을 덮고 냉동실에 넣으면 습속 냉동이 된다. 냉동한 고기는 각각 비닐랩네 싸서 지퍼백에 담아 하나씩 꺼내 활용하세요. 다진 고기의 경우, 이유식용 큐브나 얼음틀에 나눠 담고 꼭 뚜껑을 덮어서 냉동하세요. 2. 감자, 고구마, 단호박 *이유식에 가장 많이 쓰이는 재료들입니다. 한꺼번에 익혀 으깬 후 조금씩 나눠 큐브에 담아 얼리거나, 지퍼백에 넣어 평평하게 펼친 후 한번 먹을 분량만큼 칼등으로 칼집을 넣어 냉동해두면 한 조각 씩 잘라 사용하기가 편리해요. 3.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데쳐서 물기를 없애고, 금속 트레이에 올려 급속 냉동한 후 지퍼백에 옮겨 담아 보관하거나, 데친 후 한번 먹을 분량만큼 다져서 큐브애.. 더보기
이유식 단계별로 먹이는 방법 ❤️ 초기단계 4~6개월 •이유식 초기 4~6개월 하루 한번 수유와 수유 사이에 아이가 배고파 할 때 (대부분 오전 10시에 먹이는 게 가장 좋아요.) 한번 먹일때마다 10ml정도 (찻 숟가락으로 5-10번), 모유와 분유는 700~800ml 정도를 4~5번으로 나눠서 먹여요. 굳기는 처음에 숟가락을 기울이면 주르륵 흘러내릴 정도에서 시작해 뚝뚝 떨어질 정도의 굳기면 충분해요! 중기단계 6~8개월 •이유식 중기 6~8개월 오전과 오후 한 차례씩 아이가 약간 배고파 할 때 주면 좋아요. 한번 먹일 때마다 50ml 정도 (아이 밥공기로 1/2공기), 모유와 분유는 800~900ml 정도를 4~5 나눠서 먹여요. 굳기는 처음에 마요네즈나 잼 형태에서 시작해 8개월이면 두부 정도의 굳기 까지면 충분해요. 후기단계 9.. 더보기
돌 전 아기 놀아주는 방법 0~1개월 •자세바꾸기, 안아주기, 시각자극놀이, 딸랑이 또는 방울 흔들어주기, 팔다리 휘젓기, 낮고 울림이 있는 소리 들려주기, 인공 젖꼭지 빨기, 아기 목욕시키기, 어루만지고 마사지 해주기, 자장가 들려주기, 다양한 모빌 달아주기 2개월 ~ •아기 손 가지고 놀기, 손가락 인형 보며 놀기, 아빠 얼굴이 다르게 보여요, 여러가지 소리 들려주기, 쑥쑥 크는 쭉쭉이 체조 하기, 삑삑 소리 나는 장난감 놀기, 엄마와 함께 손뼉치기, 엄마와 수다 놀이, 눈으로 고리 따라가기 3개월 ~ •장난감 혼자 잡고 들기, 양면 종이접기 인형 보여주기, 축구 선수 놀이, 매달린 고리 가지고 놀기, 자장가, 전래동요 들려주기, 다양한 물건 촉감 즐기기, 영아용 운동기구 설치해주기, 바깥세상 구경하기, 윗몸 일으키기 놀이, .. 더보기
예민한 아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 Q. 우리 아이는 놀고 싶은데 자꾸만 움츠려 드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도와달라고 말하나요? 낯선 곳에 가면 징징거리나요? 이런 아이는 부모가 어떻게 도와주는 것이 좋을까요? 1. 엄마 아빠가 먼저 시범을 보여주세요. 예민한 아이들은 무언가를 시도하는 것에 대해 거부 반응을 보일 수 있어요. 놀잇감이나 낯선 사물이 있을 때, 아이에게 “어서 만져보고 가지고 놀아봐” 탐색을 재촉하지 말고, 아이들이 가장 잘 아는 사람인 엄마아빠가 먼저 해보세요. 낯선 사람을 만나면 부모님이 먼저 인사해 보세요. 2. 스킨쉽을 많이 해주세요. 만약에 아이가 스킨쉽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스티커 혹은 빨대, 부드러운 인형 등 안전한 주변 사물을 이용해서 아이의 손바닥에 부드럽게 뽀뽀하거나 바람을 불어 주.. 더보기
자주 징징대는 아이 케어 방법 13~35개월에는 스스로 하고 싶은 것은 많지만 능숙하게 할 수 없어 좌절할 때가 많습니다. 좌절로 인한 스트레스가 쌓여 자주 징징거리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 이성적으로 이해해요. 감정적으로 반응하며 지금 당장 이 떼쓰는 행동을 멈추게 하기보다는 아이의 상황과 감정을 이성적으로 이해하려 노력해 보세요. ​2. 과정과 이유를 살펴보세요. 아이가 떼를 쓰는 데에는 나름 이유가 있어요. 언제, 어떤 과정으로 일어났고, 누구에게 그렇게 했는지 되짚어 보며 진짜 이유를 살펴보세요. 3. 패턴을 파악해요. 아이가 떼쓰는 과정을 살피다 보면 패턴을 발견할 수 있어요. 언어 표현이 능숙하지 않은 이 시기에는 주로 제때 풀지 못한 불쾌감이나 좌절감을 다음 상황에서 표출하는 경우가 많아요. 4. 패턴을.. 더보기
소아빈혈 , 보충방법부터 철분제를 먹어야 하나 ? • 빈혈이 있는지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 안색이 창백하고 밥을 잘 안먹어요. 잘 울고 쉽게 지쳐요. 흙이나 종이등을 집어먹어요. ​•보충해주는 방법 1) 우유를 많이 먹이지 마세요. 🍼 철분 흡수를 방해하고 철분 함유량도 적은 음식이라 빈혈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져요. 2) 철분이 많은음식을 꾸준히 먹여주세요. 고기가 가장 좋아요. 이외에 푸른 채소와 굴, 바지락, 김, 미역, 다시다 등이 있어요. 3) 균형잡힌 식사가 중요해요.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철분제 먹어야 할까요? 안 먹어도 될까요 ? 빈혈이 있을 경우에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서 철분제를 먹어야 해요. 더보기
땀띠와 아토피 다른 점은 무엇일까? 땀띠는 땀이 직접적으로 땀관을 막아 발생하고, 아토피는 과도한 면역반응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이에요. 건조한 날씨, 스트레스, 땀, 집먼지 진드기가 아토피를 악화시켜요. TIP : 소아 유병율이 높고 청소년기를 지나며 호전되는 경우가 많아요. (소아 10~20% , 성인 1-3%) 1) 적절한 습도(55-65) , 온도(20-22도) 를 유지 2) 목욕은 미지근한 물로 짧게(5분-10분) 하기 3) 새 옷은 반드시 세탁 후 입히기 4) 면으로 만든 부드러운 옷을 입히기 (면 100%인지 확인하고 사기) 5) 특정 알레르기로 인한 아토피 일 수 있으니 알레르기가 있는지 확인하기 ​ 고온다습한 환경 , 자외선 노출, 피부 세균이 땀띠를 악화시켜요. TIP : 주로 머리, 목, 몸통 상부, 겨드랑이에 발생 1).. 더보기
아이에게 죽음을 설명하는 팁 ! 1. 솔직하게 알려주세요. 2. 아이가 보여줄 감정에 대해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3. 아이 앞에서 울어도 괜찮아요. 4. 추상적인 설명은 피해 주세요. 5. 아이에게 장례식에 대해 미리 알려주세요. 6. 이후에는 평소처럼 다시 활동하세요. 만 0-3세 : 죽음을 전혀 인지할 수 없고, 울음으로 불편함을 보일 수도 있어요. 만3-5세 : 죽음에 대한 개념을 조금 이해하고, 주변 사람의 마음이나 상황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불안하고 두려워 할수도 있어요. 만5-7세 : 죽음에 대한 개념을 아직 완전히 이해는 못해요. 아직 죽음은 일시적이고 되돌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책이나 티비에서 듣거나 본 적이 있어요. 죽음의 상징을 알고 있어요. 슬픔을 보이거나, 반대로 아무 반응도 없거나 슬픈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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