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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꼭 알아야 할 TIP !

4번 찾아오는 우리 아이 사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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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돌 지나 찾아오는 1춘기
• 첫돌 이후 걸음마와 함께 시작되는 첫번째 반항의 시기!
보통 아이들이 첫돌이 지나면 걸음마를 시작해서 혼자서 걷는 것에 익숙해집니다. 운동 능력이 자유로워지면서 자신감이 생겨요.
• 떼부림도 생기는 이때 절대 강압적으로 제지하시면 안돼요. 심하게 야단치는 거 대신 차분하고 단호하게 얘기해 주세요. 걸음마를 하며 새롭게 마주한 세상에 호기심을 가져요!
<1춘기에는 이런 놀이를 추천해드려요>
- 바깥 놀이,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놀이 기회를 제공해 주세요.

2. 우리 아이 미운 세살부터 2춘기
• 미운 세 살에 시작되어 못 말리는 네 살에 끝나요. 아이들은 세살이 되면 자아가 발달하면서 이제 자신이 남과 다르다는 것을 알아가게 됩니다. 신체적으로도 빠르게 성장곡선을 그리기 때문에 “내가 할거야!” , “내거야!” 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 이때에는 작은 일이라도 아이 스스로 할 수 있게 기다려주시는 것이 좋아요.
• 아이는 외적 통제를 경험하며 자기 조절 능력을 발달시켜야 하기 때문에 안되는 것은 단호하게 알려주세요.
<2춘기에는 이런 놀이를 추천 해드려요!>
-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놀이, 스스로 할 수 있는 놀이

3. 빠르면 여섯 살부터 우리 아이 3춘기
• 얄미운 일곱 살 논리적인 반항이 시작돼요. 말대꾸를 하기도 합니다. “이제 씻고 자야지”라고 이야기하면 “지금 씻으려고 했는데 왜 또 말해?”라고 톡 쏘아 붙이기까지 합니다.
스스로 자신의 일과에 대해 결정하고 행동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또한,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어 대화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경험하게 해주세요. 아이가 자신의 감정이나 의사를 대화로 풀어나가는 능력을 훈련시켜 주시면 좋아요.
<3춘기에는 이런 놀이를 추천 드려요!>
- 감정표현을 할 수 있는 놀이

4. 11살 무렵부터 시작하는 우리 아이 4춘기
• 초등학교 고학년 무렵 이제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한 마지막 사춘기입니다. 이 시기 아이들은 이제 더이상 자신이 어린아이가 아니라는 것을 주장하고 자신의 독립된 자아를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집니다. 인격적으로 존중받지 못한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마냥 아이 취급해서는 안돼요. 이 시기가 중요한 이유는 마지막 사춘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 모습이 그려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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