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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꼭 알아야 할 TIP !

양치는 언제부터,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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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 관리가 중요한 이유
1) 유치에 충치가 있는 상태로 영구치가 나오면, 남아있던 충치가 영구치를 손상 시킬 수도 있어요.
2) 영구치가 삐뚤게 나와 부정 교합이 될 수도 있어요.
3) 음식을 씹기 힘들어 바람직한 식습관을 형성 하기 어렵고, 영양적으로 문제가 있을 수 있다.
4) 정확한 발음으로 말하기 어려워 언어 발달에 문제가 될 수 있다.

<0-6개월 아이>
• 아직 유치가 나오기 전이지만 하루에 2번, 수유 후에 양치를 하며 잇몸관리를 해줘야 해요.
하는방법 : 따뜻한 물을 적신 깨끗한 가제 손수건으로 입천장, 잇몸, 혀, 볼 안쪽을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닦아주세요.

<6-12개월 아이>
소량의 불소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되요. 실리콘 칫솔이나 모가 부드러운 아기 칫솔을 사용해 주세요.
* 만약 밤중 수유를 아직 못 끊었다면, 수유 후 꼭 입안을 닦고 잠들 수 있게 해주세요.

<12개월 이후의 아이>
• 치아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해요.
모가 있는 칫솔로 사용해야 해요.
• 양치가 점점 익숙해진다면 컵이나 수건을 아이의 턱에 대고 치약 뱉기 연습을 시작해주세요. 이때 부모의 격려가 필요!! ​

<우리아이와 즐겁게 양치하는 팁!>
1. 엄마, 아빠와 함께 양치해요.
마주보고 서로 이를 닦아요.
2. 노래를 부르며 양치해요.
3. 양치와 관련된 책을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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