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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낯선 우리아이 우는게 당연해요.
어른들도 낯선곳에 가면 불안함과 두렵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한 마음이 있듯이 아이들도 낯선곳에 대한 불안함과 엄마와 떨어지는 처음 느껴보는 감정들로 힘들어 해요.
가는 길을 같이 탐색해주세요. (등•하원 길을 같이 걸어보기)
아이들이 앞으로 수없이 다닐 등•하원 길을 함께 걸으며 주변 풍경을 눈에 익히고 탐색해보세요. 횡단보도를 몇번을 건너는지, 가는 길에 어떤 가게 들이 있는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원에 오는 일이 훨씬 친근하고 즐겁게 느껴질 거에요.
문앞에만 가면 우는 아이 (부모님의 차분함과 안정적인 모습 중요!)
엄마아빠가 불안해 한다면 아이가 가장 먼저 느껴요. 부모와 잠시 떨어지는 것에 대한 격려를 해주시고, 하원 시간에 다시 만날 것이라는 것!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 또는 초등학교는 즐거운 곳이라는 인식을 자연스럽게 심어주세요.
집에서도 스스로 할 수 있게 도와주기 (사회생활, 공동생활 시작)
집에서도 손씻기, 신발신기, 외투걸기 등 아이가 스스로 할일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성취감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간식시간과 점심시간 등 학교 일과에 맞춰 집에서도 생활하도록 미리 도움을 주시면 적응력이 훨씬 빨라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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