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빨리 적응하는 팁 !

1. 부모부터 믿음을 가지세요.
• 아이를 맡길 때는 ‘00이는 잘해낼 수 있을거야 !’ 라고 마음을 다잡고 어린이집 선생님들과 아이를 믿으며 등원을 시작해야 해요.

2. 땡땡이는 적응 후에 하세요.
• 칭얼거리며 “어린이집 가기 싫어” 라는 말을 들으면 양육자의 마음은 흔들리기 마련이죠. 하지만 새 환경, 새학기에 대한 스트레스나 거부감은 어른이나 아이의 흔히 겪는 일이기 때문에 감정을 인정해줄 순 있지만 물러서면 안돼요.
• 아이의 떼쓰기 앞에 양육자가 무너지면 아이는 ‘내가 울거나 떼를 쓰면 어린이집에 가지 않겠네!’ 라고 생각해서 앞으로 등원이 더 힘들어져요. 그러니 아이가 적응할 때까지는 결석은 금물❌
• 등원시간도 잘 지켜주세요.

3. 주말에도 어린이집 스케줄로 하기
• 주말에도 어린이집 스케줄에 맞춰서 식사, 놀이를 진행해요. 다 지키기 어렵다면 낮잠시간 만이라도 맞춰봐요.

4. 헤어질 땐 단호히, 이별의식은 필수 !
• 헤어질 때는 아이가 울더라도 인사 후 단호히 나가야 해요.
• 인사할때는 수면의식처럼 인사나 스킨쉽 같은 이별의식을 만들어서등원 시 이별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해줘요.
• 다시 만날 시간을 명확히 약속하고 꼭 지켜주세요.

5. 더 많이 안아주고 표현해주세요.
• 양육자와 함께 한 시간이 줄어든 만큼 평소보다 더 많이 안아주고 애정을 표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