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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꼭 알아야 할 TIP !

입덧 극복, 입덧 완화, 임산부 운동에 대해서 (임신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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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덧 극복하는 방법
입덧은 임신 4주 전후에 시작해 3개월이 지나면 사라진다.
(사람에 따라 조금 다르게 나타난다.)

1) 입덧의 증상
• (양)치덧, 토덧, 먹덧, 침덧, 향덧 등 임산부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 마른사람이나 뚱뚱한 사람, 위장이나 신장•간장 등 내장이 약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입덧을 심하게 한다고 한다.

2) 엄마 입덧에 태아는?
• 태아의 영양 결핍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해서 억지로 먹는 경우가 있다. 억지로 먹을 경우 다시 토하게 되고 입덧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 임신 초기 태아는 아직 작기 때문에 엄마 몸에 축적된 영양분만으로도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
뭔가 먹어야 한다는 중압감을 버리고 먹고싶을때 먹고싶은 양만큼 먹는것이 좋다.

3) 입덧 줄이는 생활법은?
• 조금씩 자주 먹는다.
•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다.
(우유, 과즙, 신선한 과일, 채소를 차게 해서 먹으면 음식에서 나는 냄새를 줄일 수 있다.)

!!이럴땐 진료를 받으세요!!
• 거의 아무것도 먹을 수 없고 냄새도 맡기 어려운 경우
• 서 있기 힘들 정도의 어지러움이 있는 경우
• 임신 전보다 5kg이상 감소한 경우
• 열흘 이상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고 먹고 싶은게 없는 경우
• 물만 먹어도 위액까지 토하는 상태가 하루종일 지속되는 경우

2. 입덧 완화하는 음식 뭐가 있을까?
1) 토마토🍅
- 입덧으로 구토가 너무 심할 땐 수분섭취에 도움이 되고, 많은 성분들이 들어가 있어서 건강에도 좋고 입덧완화에도 도움이 돼요.

2) 냉면🥶
- 새콤한 음식과 차가운 음식이 도움이 되요.
- 뜨거운 음식보다는 차가운 음식이 냄새가 덜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입덧 유발이 상대적으로 적어요.
- 냉면은 울렁거림을 일시적으로 진정시켜주고, 새콤한 맛이 입맛을 자극해서 미각을 살려줘요.

3) 매실청, 매실차🍵
- 매실차는 유기산이 풍부해서 피로를 없애주고 장 운동을 촉진시켜서 속이 더부룩한 느낌을 가라앉히는데에 효과적이다.
- 단, 매실씨에 독성이 있으니까 생과실로 먹는건 피하세요!

4) 탄산수
- 탄산수는 톡 쏘는 맛 때문에 입덧의 울렁거림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되고 탄산음료처럼 달지 않아서 먹는데도 부담이 없다.
- 그냥 탄산수를 마시는것도 좋지만 탄산수에 매실청을 섞어서 마시는 것도 입덧 완화에 효과가 있어요.

5) 입덧사탕 🍬
- 임산부가 먹는 사탕이라서 천연성분으로 되어있고 약간 더 신맛이 강한 사탕이다.

3. 임산부를 위한 운동 뭐가 있을까?
임산부도 운동을 해야하는 이유
1) 체중 조절과 신경 안정에 도움을 준다.
2) 임신 트러블을 줄여준다.
3) 분만이 수월해진다.
4) 태아의 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

임산부에게 좋은 운동은?
1) 태아를 건강하게 하는 걷기 운동
2) 순산에 도움을 주는 수영
(임신 16주 이후부터 주 2-3회, 1회에 30분 - 1시간 정도가 적당)
3) 마음의 안정을 위한 요가
(무리할시 어지러움을 느낄 수도 있으니 조금이라도 통증이 느껴지면 바로 휴식을 취한다.)
4. 근육강화 + 유연성을 위한 필라테스

• 임신 중 피해야하는 운동은?
1) 처음하는 운동
2)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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