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우울증 대처 방법

아이를 케어 해야 하는 24시간 !
돌발 상황을 만나게 되거나 유난히 몸이 지치게 될 때 순간적으로 욱! 하는 마음에 아이에게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고 후회 한적 있을까요?
-> 별 다른 이유 없이 육아가 짜증나고 아이에게 화가 난다면 육아 우울증 일 수도 있어요.

<체크리스트>
• 죄책감이 든다.
• 아기와 노는 것이 즐겁지 않고 아기와의 결속이 없는 듯이 느껴짐
• 아기가 잘 때조차도 잠이 오지 않는다.
• 너무 많이 자고 침대에서 나오기가 매우 힘들 정도로 피곤함을 느낀다.
• 집중하기가 어렵다.
• 음식을 먹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 자신이 정상이 아니라고 또는 더 이상 자기 자신이 아닌것처럼 느껴진다.
•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
• 엄마로서 실패한 것처럼 느낀다.
• 외롭고 혼자인 것처럼 느껴진다.
• 자신이 없는 게 아기에게 더 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다수의 체크리스트에 공감이 된다면?
1. 주변에 자신의 상태를 알리고 도움을 받으세요.
-> 특히 남편에게는 구체적인 상태를 알리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필요해요.

2. 비슷한 나이대 아이를 육아 하는 엄마들과 모임을 가져보세요.
-> 육아에 대한 수다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어보세요.

3. 자신만의 시간과 가벼운 취미를 가져보세요.
-> 규칙적으로 자신만의 스케줄이 생기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