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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에서 내성발톱이 잘 생기는 이유는?
손발톱 두께가 얇고, 더 잘 휘어지고 잘 부러진다. 영양부족과는 상관이 없어요. 성인은 염증이 생기거나 붓고 하지만, 아이들은 얇기 때문에 그렇지 않아요. 손발톱을 둘러싸고 있는 살 조직이 두꺼워요. 그래서 파묻히기가 쉬워요. 그러나 커가면서 젖살도 빠지고 발톱도 자라서 없어진다는 점 !
• 어릴때 내성발톱을 관리를 안해주면 성인까지 가나요?
커가면서 발톱을 잘 잘라주면 괜찮아요 :-)
<예방방법>
1) 발톱 자르기 : 너무 짧게 자르지 말고 일자로 잘라주기 , 약간 흰선이 보일 정도로 잘라준다.
2) 사이즈에 맞는 신발을 신기기 : 양말, 타이즈 같은 꽉 조이는 걸 신기거나, 구두를 고집하는 여자아이들은 내성발톱이 생기기 쉽다. 크록스는 양말 신고 혹은 자기 사이즈에 맞게 신자 !
3) 부러지거나 다친 것은 어떻게 관리 할까요?
발을 따뜻한 물에 20 분 정도 담그면 발톱이 말랑해지므로 그때 양끝을 펴준다.
<병원에는 언제 가야 하나요?>
염증이 생긴 경우, 엄지 앞 부분이 빨갛게 부어오르거나, 애기가 만지면 아플때 병원에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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