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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저귀발진은 기저귀를 차는 부위에 생기는 피부염을 총칭하며, 자극에 의한 피부염에 해당합니다. 유아기(생후 1년 이내)에 흔히 발생합니다.
• 왜 발생할까요?
젖은 기저귀를 빨리 갈아주지 않으면 생깁니다.
• 증상은 무엇일까요?
기저귀를 찬 부위의 피부가 붉어지면서 거칠어지고 심하면 진물이 생기고 헐기도 해요. 더 심하면 고름이 잡히기도 합니다.
• 어떻게 치료하나요?
가장 중요한 치료는 발진이 있는 부위를 건조하고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 또한 기저귀는 흡수성이 좋은 것을 사용하여 평소보다 더 자주 교체하거나 세척해 주어야 합니다.
• 어떻게 예방할까요?
소변 또는 대변을 본 후에는 기저귀가 엄청 빵빵하지 않아도 싸는 즉시 기저귀를 갈아주세요. 기저귀 발진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대소변을 본 후에는 물로 엉덩이를 깨끗이 씻어주고 비눗기가 남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 목욕 후 엉덩이에 피부 보호제를 발라주는 것도 좋아요. 천기저귀를 사용할 경우에는 자주 삶아주는 것이 좋아요. 장마철일때는 건조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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