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랑 에버랜드 꿀팁 !

36개월 미만 아기는 무료 !
에버랜드 가기 전 에버랜드 어플 다운받고 네이버나 홈페이지 등을 이용해 이용권 꼭 미리 사놓으면 입장권 줄 안서고 바로 입장이 가능해요!
에버랜드 입장하자마자 해야하는 일은 어플을 켜서 이용권을 등록한 후 바로 스마트 줄서기 (가장 인기 많은 사파리 또는 로스트밸리) 클릭 후 사람 없는 놀이기구를 타면서 지나가다가 중간에 있는 동물 보면서 시간을 기다리세요.

주차는 발렛 25,000원을 미리 카카오 T로 예약 가능 ! 정문까지 가서 바로 내릴 수 있어서 아기랑 가시는 분들은 발렛 추천 ! 또는 유료주차장F(만원)는 정문과 가까워요. 유료도 만차일 경우에는 1,2,3,4 무료 주차장에 차를 놓고 셔틀 버스로 가도 돼요 !
평일은 통계상 화요일과 수요일이 사람이 적다고 하고, 주말 공휴일은 사람이 너무 많아 오픈런을 추천 !

해가 쨍쨍할 땐 덥고 그늘엔 춥고 언덕에는 바람이 많이 부는 편이라 얇은거 여러개 입히고 벗기는 걸 추천 ! 또는 겉옷 챙기기 , 퍼레이드 볼 경우에는 돗자리 필수와 그늘 자리에 앉으세요.

줄이 금방 빠지는 놀이기구
-> 판다월드 , 슈퍼윙스애니멀톡, 씨라이언빌리지, 나비체험관, 회전목마, 퍼스트가든 안에 기차, 판다월드 옆 하늘나는 비행기, 회전컵 등

줄 서지 않아도 되는 동물 관람 동선
-> 정문에서 사파리와 로스트밸리 가는 길에 다양한 새들, 호랑이, 펭귄, 원숭이, 홍학, 미어캣, 사막여우 등 동물들이 있어요.

수유실에는 전자레인지, 수유실, 정수기, 기저귀갈이대가 있어요. 식당에서는 아이들이 먹을 음식이 별로 없기 때문에 아기들 음식은 싸오시는 편이 좋아요. 해가 너무 쨍쨍해서 선글라스와 모자 필수 ! 덥더라도 가디건 필수 !

웨건vs유모차 : 웨건은 오르막이 많아서 올라갈때 매우 힘들어요. 유모차는 오르막 올라갈때 편함 (에버랜드에서 둘다 대여해줘요)

사파리vs로스트밸리 : 사파리는 야생동물, 로스트밸리는 초식동물 위주 !
동물 머리띠와 풍선은 매우 비싸니 조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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